9월 27일 금요일 저녁, 제2회 Weekly Live Concert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위클리에서는 모두가 대상 후보였을 만큼 쟁쟁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첫번째 순서는 부드러운 목소리의 조영운학생이 이석훈의 「웃으며 안녕」을 불러 주었습니다.

두번째 순서는 엔터반의 마스코트 최영린 학생입니다.

본인의 이미지와 꼭 맞는 carly rae jepsen의 「call me maybe」무대입니다.

세번째로 씨앤블루를 좋아하는 황진욱 학생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곡명은 메이트 정준일의 「말꼬리」입니다.

부모님께서도 오셔서 응원을 해주셔서 진욱이가 더 잘한 것 같네요^^

나날이 실력이 늘고 있는 윤소희 학생을 소개합니다^^

곡명은 「california king bed」로 아주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입시생인 변다영 학생은 그동안 계속 연습해왔던 인순이의 「아버지」로 무대를 꾸며주었습니다.

이번 입시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길 바랍니다~^^

마지막 무대는 19살 김승주 학생의 「한잔의 추억」입니다.

이 노래는 나는가수다에서 국카스텐이 불렀던 곡인데요,

승주학생도 그에 못지 않은 고음으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참석해주신 가족, 친구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대상을 차지한 김승주 학생 축하합니다!